우리 학교 복지관의 숨겨진 공간을 알고 있나요?


바로 지하 1층 학생식당 맞은편에 위치한 ‘글로벌 존(Global Zone)’입니다!

 최근 이곳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소규모 영어 회화 스터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
이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학부 외국인 재학생들이 Buddy로 함께 참여하여,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.

 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그룹이 구성되므로,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!

카페나 병원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실용 회화 표현을 중심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.

 매 수업마다 간식이 제공되고, 참여할 때마다 글로벌 존 스탬프도 1개씩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기회입니다!

더불어 수업에서 다룬 내용은 유인물로 제공되어 복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.

아쉽게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하지 못했다면, 언제든지 글로벌 존을 방문해 외국인 학생들과 대화하며 영어 실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?